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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오래간만의 야경(묵은 사진 꺼내기) 더보기
동네에서의 흔한 야경 더보기
야경, 이순신장군상 ​ 2012년 가을에 삼각대를 사고 찍으러 갔던 이순신 장군상... 사실은 저녁에 분수가 켜지면 불이 들어오면서 멋진 장면을 연출해 내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퇴근 후 후다닥 뛰어갔었는데... 아뿔싸...해가 지기 전에 분수가 나오긴 했다만...해가 뉘엇뉘엇 지고 나니 분수가 나오지 않더군요...그래도 왔는데 야경은 찍고 말리라 싶어서 정면에서도 찍어보고~ 측면에서도 찍어보고~(사실은 야경 찍기 시작한지 얼마 되질 않아 사진은 엉망이었습니다....)그리고 결국은 광화문 앞까지 왔다 갔다 했었는데 그나마 제 눈에 마음에 드는 사진 중 두장이네요.요즘 결혼 준비도 막바지라 청첩장만 주변 분들에게 보내드리면 되긴 하지만...어째 여유롭진 않네요 ^^;늘 카메라는 가지고 다니긴 하는데...야경을 다시 찍어볼 요량으.. 더보기
야경은 어려워 2012년 야경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사진 찍는 분들이 말씀하시는 국민 삼각대를 하나 구해서 퇴근길에 들를 수 있는 곳을 하나 찾아 신이 나서 세팅하고 여기저기 옮기면서 마음에 드는 뷰를 만들어보겠다고 찍었던 야경... 근데 잘 보면(네이놈 이미지를 보면) 상당히 비슷한 사진들이 많이 있었고 그걸 따라해보고 싶었나 봅니다... 세팅을 잘 할줄 몰랐고 아직도 노출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니 사진이 아주 마음에 들지는 않았겠지만 야경을 찍겠다고 두어번 삼각대를 들고 밖으로 나갔을 때였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직도 배워야할게 많고 답은 없고 경험 또한 부족하니 더욱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고 실패도 필요하지 않을까? 주위에 사진을 하시는 분들이 많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분들도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