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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캐논 EF 50mm F1.8 안녕하세요 JourLune 입니다. 이번 사진은 캐논의 EF 50mm F1.8 입니다. 이 녀석은 쩜팔이라고도 불리는 렌즈인데 가격이 저렴하지만 꽤나 좋은 사진을 만들어주는 렌즈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처음 사진을 시작했을 때 450D와 18-55mm, 50mm, 55-250mm의 렌즈를 가지고 시작을 했습니다.DSLR이 보편화되면서 사람들이 처음에 카메라를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할지 궁금해하고 모르는 부분들이 있으셔서흔히들 말하는 보급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와 함께 렌즈를 뭘 써야할지 모르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셨습니다. 사용을 해본 적이 없으니 렌즈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저는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지가 8여년이 되었는데 처음에 글에 작성.. 더보기
니콘 D610 제가 사용 중인 니콘 D610입니다. 렌즈는 50mm F1.8D를 사용하고 있고 필터는 켄코의 UV 필터일겁니다.악세사리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넥스트랩을 사용, 헤링본의 핸드스트랩을 사용하고 있구요.두 개의 스트랩은 처음 사진을 취미로 시작했을 때부터 주욱 쓰고 있는 것인데 근 8여년동안 쓰고 있네요.가격면에서도 괜찮은 제품이고 튼튼하기도 꽤 좋더라구요. 요즘 날이 추워서 사진을 자주 찍지는 못하지만 늘 가지고 다니면서그날 그날의 생각이나 기분에 따라서 찍는 부분도 있긴 한데막상 PC로 저장을 하게 되면 아쉬운게 참 많더라구요. 생각을 곰곰히 해보니 캐논을 사용했을 때 계속 24-70만 사용했었는데24-70의 촬영거리가 참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풍경을 찍을 땐 24mm, 실내에서는 거의 35mm, 야.. 더보기
2015년 사진기능사 필기 및 실기를 빙자한 사진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JourLune 입니다 오늘은 사진기능사에 대해서 소소하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게 2008년 말부터였는데 그 때 동호회에서 활동을 하기도 하고 소소하게 여행을 다니면서도 사진을 찍기도 하고, 일상에서도 사진을 찍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에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전공이 기계공학이었고 전공 관련된 쪽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죠. 그렇게 사회생활을 하다가 2013년에 들어서 제가 전공을 하긴 했지만 저랑 맞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확 들게 되어서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고 우연한 기회로 막 오픈하려는 쇼핑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제품촬영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게 참 즐겁더라구요. 그러던 중 쇼핑몰이 망하게 되서(분위기 좋았는데 희안하게 망했었죠...) 다른.. 더보기
복귀 신고 안녕하세요 JourLune입니다. 요즘 일이 바쁘고 육아에 매진하고 있어서(라고는 하지만 퇴근 후와 주말에 아이를 봐주지만요..) 통 블로그를 할 시간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근 1년동안 많은 것들이 변화를 하게 되었던거 같네요. 올해 9월 아이가 태어났고..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제가 쓰던 캐논 5D와 기타 등등 카메라 장비들을 처분하고 니콘으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5D가 좋은 바디이고 사용하던 24-70 또한 좋은 렌즈인 건 사실이지만...부족함을 느끼게 되어서 다른 카메라, 다른 브랜드까지도 찾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니콘으로 넘어올 결심을 하게 되고 현재는 D610과 50mm F1.8D 렌즈를 영입하게 되어 틈틈히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캐논 5D를 쓰면서 암부의 표현 문제, 요즘 카메.. 더보기
여러분이 생각하는 장비의 가성비란? 오늘은 가성비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진을 하시는 분들은 장비를 업그레이드 혹은 확장해보신 분들이 상당수 계실 것이고 혼자 사진을 하시는 분, 혹은 어느 그룹에서 함께 하시는 분들...다양한 활동범위를 가지고 계실 겁니다. 동호회에서든, 지인이든, 혹은 사진관련 커뮤니티, 장비커뮤니티든 정보를 얻는데 있어서 주변의 조언이 섞이는 경우가 있으실텐데 어느 정도 알아보다가 정말 선택하기 힘들어서 몇가지를 도마 위에 올려놓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기다리시다 보면종종 가성비 대박이라는 등의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렇다면 과연 가성비는 뭘까요? 가성비라함은 '가격대비 성능'을 이야기 하는 것이죠.. 근데 간혹 조언을 해주시겠다고 댓글을 남기시는 분들의 글들을 보다 보면 '@@렌즈가 비싼만큼.. 더보기
풍경사진의 묘미를 빙자한 카메라 사용법은 조금이라도 알아 두자 안녕하세요 JourLune입니다. 오늘은 풍경사진과 관련하여 글을 써볼까 합니다.제가 쓴 글 중에 보면 아시겠지만 처음 사진을 시작했을 때노출 등에 대한 개념도 없었기 때문에 방에 앉아서 이것 저것 연습을 하고 하나 하나 알아가기 시작했었던 걸 적었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그리곤 밖으로 나와서 사진을 찍어 보면서 멘붕도 오고 시행착오도 겪었던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글에 쓰진 않았었지만 제가 조금은 조심스러운 성격이었다 보니... (그렇다고 지금까지도 그렇진 않습니다...겪다 보면 적응해서 금방 편해지는 스타일이기도 하구요)주변 지인들과 사진을 찍는다거나 인물사진을 담는데 좀 오래 걸리기는 했었습니다.그러다 보니 사진은 찍고 싶고 겁은 나고 그래서 사진을 찍기 시작한 대상이 대부분 특정 사물이거나 (길가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