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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음료수 뚜껑 더보기
시계를 찍어 보았다... 매일같이 3 라이팅으로 촬영을 하면서(누끼촬영) 배경을 싹다 날리는 것만 해왔었는데인스타그램이나 페이북 그리고 인터넷 등등에서 사진을 보면서나도 이런거 찍어보고 싶다 싶어서...메인 라이트 하나만 켜고 이래 저래 찍기 시작...근데...아는게 없으니 맨땅에 헤딩...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쑥 불쑥...맨날 똑같은 것만 하니 발전이 없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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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오늘도 시원하게 한캔~ 더보기
니콘 D610 제가 사용 중인 니콘 D610입니다. 렌즈는 50mm F1.8D를 사용하고 있고 필터는 켄코의 UV 필터일겁니다.악세사리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넥스트랩을 사용, 헤링본의 핸드스트랩을 사용하고 있구요.두 개의 스트랩은 처음 사진을 취미로 시작했을 때부터 주욱 쓰고 있는 것인데 근 8여년동안 쓰고 있네요.가격면에서도 괜찮은 제품이고 튼튼하기도 꽤 좋더라구요. 요즘 날이 추워서 사진을 자주 찍지는 못하지만 늘 가지고 다니면서그날 그날의 생각이나 기분에 따라서 찍는 부분도 있긴 한데막상 PC로 저장을 하게 되면 아쉬운게 참 많더라구요. 생각을 곰곰히 해보니 캐논을 사용했을 때 계속 24-70만 사용했었는데24-70의 촬영거리가 참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풍경을 찍을 땐 24mm, 실내에서는 거의 35mm, 야.. 더보기
복귀 신고 안녕하세요 JourLune입니다. 요즘 일이 바쁘고 육아에 매진하고 있어서(라고는 하지만 퇴근 후와 주말에 아이를 봐주지만요..) 통 블로그를 할 시간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근 1년동안 많은 것들이 변화를 하게 되었던거 같네요. 올해 9월 아이가 태어났고..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제가 쓰던 캐논 5D와 기타 등등 카메라 장비들을 처분하고 니콘으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5D가 좋은 바디이고 사용하던 24-70 또한 좋은 렌즈인 건 사실이지만...부족함을 느끼게 되어서 다른 카메라, 다른 브랜드까지도 찾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니콘으로 넘어올 결심을 하게 되고 현재는 D610과 50mm F1.8D 렌즈를 영입하게 되어 틈틈히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캐논 5D를 쓰면서 암부의 표현 문제, 요즘 카메.. 더보기
취미와 에티켓 오늘은 취미와 에티켓에 관련된 글을 써볼까 합니다...사실은 취미 중에도 사진과 관련된 것이라 하겠습니다.요즘은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이 상당히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흔히들 말씀하시는 똑딱이부터 하이엔드. DSLR 미러리스 심지어는 폰카까지상당히 많은 종류의 카메라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향수를 일으키면서 필름카메라까지 상당히 많은 카메라가 눈에 띄실겁니다.아마도...2010년 전후로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많은 사진 동호회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고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기 시작했을 겁니다.저도 그에 맞춰서..(라기 보다는 대학원에 있으면서 450D를 처음 만져보고 사진을 취미로 하자! 라고 마음먹고 시작하게 되었지만요ㅎㅎ)그리고 요즘은 카메라가 상당히 많이 보급이 되고 미러리스의 보급이 많아지면서 더욱.. 더보기
자기만의 사진이라.... 휴가철인 요즘,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움직이실 시기네요. 저의 경우는 약 7년정도 대학교에 묶여있었다 보니(생활에 문제가 있던건 아니에요^^;) 여행도 제대로 다녀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떠나기 1년전 450D를 구해서 사진을 취미로 하기 시작했었죠. 사회에 발을 내디딘 건 2010년이었는데 회사에서는 휴가도 주고 하니 여름에는 어딜 놀러가게 되면 주변 경치가 아름답고 멋진 곳을 우선순위로 찾게 되더군요. (실상 다른 분들이 담은 사진을 보고 찾아간 것이 크지만요) 그러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기도 하고 풍경을 담기도 했었는데 역시나 이전에 봐둔 사진들을 따라 담아내거나 그 주변을 담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지나고 보니 '이게 내 사진인가?' 하는 생각이 문득 .. 더보기
스냅과 컨셉 사진? 곧 와이프가 될 여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여자친구의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고 싶어 평소보다 좀 더 신중을 기하게 되고어떤 모습이 여자친구의 장점을 나타낼 수 있고 좀 더 드라마틱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촬영을 했었는데 사진을 PC로 옮긴 다음 어떻게 보정을 하면 좋을까다시 생각을 하게 되면서 어떤 부분이 부족했던 건지, 어떤 부분을 더 신경을 써야 할지고민하게 되고 판단을 하게 됩니다.이럴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스냅인 듯 스냅 아닌 스냅같은 사진을 찍으면서뭔가 하나 소소하게 지나가는 것들도 머리 속에서 미리 그림을 그려놓고사진으로 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이고 얼마나 즐거운 일이며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생각하게 됩니다.다른 분들의 사진을 보고 '아 이쁘다'가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