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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2012년 불꽃축제 한박자 늦게 올리는 사진 2012년 서울 불꽃축제 더보기
출근길 출근 길 송탄역 앞 더보기
snow 눈이 오던 날, 근무지 옥외 주차장 더보기
하늘 더보기
회사 앞 풍경 더보기
출근길 출근길 지하철역 앞By JourLune 더보기
퇴근길 퇴근길 지하철역 풍경 더보기
풍경사진의 묘미를 빙자한 카메라 사용법은 조금이라도 알아 두자 안녕하세요 JourLune입니다. 오늘은 풍경사진과 관련하여 글을 써볼까 합니다.제가 쓴 글 중에 보면 아시겠지만 처음 사진을 시작했을 때노출 등에 대한 개념도 없었기 때문에 방에 앉아서 이것 저것 연습을 하고 하나 하나 알아가기 시작했었던 걸 적었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그리곤 밖으로 나와서 사진을 찍어 보면서 멘붕도 오고 시행착오도 겪었던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글에 쓰진 않았었지만 제가 조금은 조심스러운 성격이었다 보니... (그렇다고 지금까지도 그렇진 않습니다...겪다 보면 적응해서 금방 편해지는 스타일이기도 하구요)주변 지인들과 사진을 찍는다거나 인물사진을 담는데 좀 오래 걸리기는 했었습니다.그러다 보니 사진은 찍고 싶고 겁은 나고 그래서 사진을 찍기 시작한 대상이 대부분 특정 사물이거나 (길가다 .. 더보기
사진을 찍다보면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일요일이네요. 여러분들은 휴가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태풍과 함께 하는 휴가를 보낼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촬영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점에 대한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막 대단한 것은 아닐 수 있지만 막 대단할 수도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며칠 전에 겪은 일이 있는데 금요일이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뉴스를 보셨거나 혹은 오늘 오전 중에 서울 하늘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남산의 타워가 아주 또렷하게 눈에 들어오시는 것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최대 24km의 시계가 틔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일하는 곳의 옥상에 올라가서 경치를 구경하는데 시야가 탁 트이고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더군요.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 올라가 경치를 촬영하는데 한 5분쯤 지났을까.. 더보기
+ 지난 주, 오전에 비가 올듯 말듯 날이 흐렸던 날이 있었을겁니다.그 중 오후에 밖을 보니 구름이 잔뜩 끼어 있고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더군요.매일 촬영실에서 제품 촬영만 하면서 짬나는대로 밖에 나와 쉬면서 바람을 쐬다가무심코 하늘을 봤는데 카메라를 들고 나오게 만들더군요.5D의 특징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처음에 저도 5D의 은은한 색감에 빠져 DSLR을 5D로 바꾸게 되었었고처음 느꼈던 색감의 장점보다는 다른 부분에서 많이 어려움을 느꼈었죠.Full frame이 가지고 있는 얕은 심도, 그리고 광각을 사용했을 때 크롭바디보다는 좀 더 왜곡이 되는 부분에서5D의 장점보다는, 어려운 부분이 단점으로 돌아오게 되었고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사진을 뽑아낼 수 있을까?(사실은 크롭바디에서보다 좀 더 시원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