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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기다림 더보기
웨딩스냅, 꼭 확인하고 선택하세요 ​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하는 JourLune입니다.오늘은 결혼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약간의 조언을 할까 합니다.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결혼 시즌이 조금 벗어났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올 9월 결혼을 했고 몇개월동안 결혼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집에 들여놓을 물건들, 결혼식장, 웨딩촬영 등등 준비할 것이 참 많으실 겁니다. 그중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웨딩촬영에 대한 것이구요. 아마 요즘은 웨딩업체에서 상당히 많이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컨설턴트와 함께 하다 보면 손쉽게 업체를 셀랙트하게 되고 예비 신랑 신부님들은 조금은 편하게 준비를 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이중 웨딩촬영과 스냅이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 보니 참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으실 것입니다. 물론 요즘 카메라의 보급.. 더보기
때늦은 2013년 행사 사진 더보기
웨딩스튜디오의 이해가 안가는 처세? 글을 쓰는 곳이 SoSo Life다 보니 다양한 주제로 글을 남기게 될 수 있다는 점을 먼저 알려드리고 시작할게요. 사실 제가 며칠 전인 일요일에 리허설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빠라밤 빰빠빰~ 네네 조만간 유부남이 됩니다 껄껄... 그나 저나 리허설 촬영을 하기 전에 스튜디오에서 안내차 저에게 연락이 왔더군요... 신랑님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듣다 보니 이런 얘길하더군요 '디카는 되는데 DSLR은 안되요' 이게 무슨 소린가 싶어서 제차 물어봤습니다 왜 안되느냐고... 그랬더니 '광동조 문제도 있고 실장님들이 촬영에 방해되신다고 그러고 플래쉬 사용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고 그러고 블라블라...' 그래서 제가 '광동조 문제 일으킬 수 없는 카메라를 가지고 있고 내가 와이프 사진 구석에.. 더보기
자기만의 사진이라.... 휴가철인 요즘,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움직이실 시기네요. 저의 경우는 약 7년정도 대학교에 묶여있었다 보니(생활에 문제가 있던건 아니에요^^;) 여행도 제대로 다녀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떠나기 1년전 450D를 구해서 사진을 취미로 하기 시작했었죠. 사회에 발을 내디딘 건 2010년이었는데 회사에서는 휴가도 주고 하니 여름에는 어딜 놀러가게 되면 주변 경치가 아름답고 멋진 곳을 우선순위로 찾게 되더군요. (실상 다른 분들이 담은 사진을 보고 찾아간 것이 크지만요) 그러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기도 하고 풍경을 담기도 했었는데 역시나 이전에 봐둔 사진들을 따라 담아내거나 그 주변을 담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지나고 보니 '이게 내 사진인가?' 하는 생각이 문득 .. 더보기
사진을 찍다보면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일요일이네요. 여러분들은 휴가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태풍과 함께 하는 휴가를 보낼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촬영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점에 대한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막 대단한 것은 아닐 수 있지만 막 대단할 수도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며칠 전에 겪은 일이 있는데 금요일이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뉴스를 보셨거나 혹은 오늘 오전 중에 서울 하늘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남산의 타워가 아주 또렷하게 눈에 들어오시는 것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최대 24km의 시계가 틔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일하는 곳의 옥상에 올라가서 경치를 구경하는데 시야가 탁 트이고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더군요.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 올라가 경치를 촬영하는데 한 5분쯤 지났을까.. 더보기
오토살롱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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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 사진을 취미로 시작하면서 다른 분들의 사진을 보고 어떻게 하면 역광인 상황에서 쨍하게 사진을 담을 수 있을까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하나 둘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사진을 담을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카메라의 기능을 차근차근 뜯어보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카메라를 처음 들였을 때 M모드라는 것이 있고 이 모드를 사용하여 셔터스피드, 조리개 등을 조작해서 적정 노출을(인디게이터의 게이지에서 0로 노출을 조정하는 것) 조작할 수 있다는 것부터 차근차근 알아가게 되었었네요.카메라를 처음 켜서 아무 것이나 찍었을 때 사진 자체가 엄청 거무튀튀하고 이게 뭐 이리 어려운건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실내에서만 카메라 조작법을 익히다 보니 실내에서의 일정한 환경에서는 조금 손쉽게 노출을 이해하게 되었.. 더보기
2013 모터쇼 많이 때 늦은 사진이기도 하고 꽤 늦은 포스팅이기도 한 사진 처음 이런 행사장에 놀러갔을 때는 스트로보를 사용해 본 적도 없었고 자동차면 자동차, 카메라면 카메라 등에 더 관심이 많았고 모델 사진 따위 찍을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그 때가 아마 450D를 처음 카메라로 들였을 때일겁니다. 아무튼 중간에 7D로도 기기를 변경해봤었고 지금은 5D를 사용하고 있는데 7D 였을 때부터였던가 430EX2(캐논 스트로보)를 산 후부터는 다른 분들의 사진의 신기함에 빠져 '나도 스트로보를 써봐야겠다' 하는 마음에 어떻게 쓰는 줄 알지도 못하면서 주구장창 들고 다니면서 이래 써보고 저래 써보고 했던거 같네요. 뭐 물론 지금도 스트로보 쓰라고 그러면 어떻게 쓰는게 적당한 줄 몰라서 헤매고 있긴 매한가지 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