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광 사진을 취미로 시작하면서 다른 분들의 사진을 보고 어떻게 하면 역광인 상황에서 쨍하게 사진을 담을 수 있을까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하나 둘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사진을 담을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카메라의 기능을 차근차근 뜯어보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카메라를 처음 들였을 때 M모드라는 것이 있고 이 모드를 사용하여 셔터스피드, 조리개 등을 조작해서 적정 노출을(인디게이터의 게이지에서 0로 노출을 조정하는 것) 조작할 수 있다는 것부터 차근차근 알아가게 되었었네요.카메라를 처음 켜서 아무 것이나 찍었을 때 사진 자체가 엄청 거무튀튀하고 이게 뭐 이리 어려운건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실내에서만 카메라 조작법을 익히다 보니 실내에서의 일정한 환경에서는 조금 손쉽게 노출을 이해하게 되었.. 더보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