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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사진기능사 필기 및 실기를 빙자한 사진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JourLune 입니다 오늘은 사진기능사에 대해서 소소하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게 2008년 말부터였는데 그 때 동호회에서 활동을 하기도 하고 소소하게 여행을 다니면서도 사진을 찍기도 하고, 일상에서도 사진을 찍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에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전공이 기계공학이었고 전공 관련된 쪽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죠. 그렇게 사회생활을 하다가 2013년에 들어서 제가 전공을 하긴 했지만 저랑 맞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확 들게 되어서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고 우연한 기회로 막 오픈하려는 쇼핑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제품촬영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게 참 즐겁더라구요. 그러던 중 쇼핑몰이 망하게 되서(분위기 좋았는데 희안하게 망했었죠...) 다른.. 더보기
풍경사진의 묘미를 빙자한 카메라 사용법은 조금이라도 알아 두자 안녕하세요 JourLune입니다. 오늘은 풍경사진과 관련하여 글을 써볼까 합니다.제가 쓴 글 중에 보면 아시겠지만 처음 사진을 시작했을 때노출 등에 대한 개념도 없었기 때문에 방에 앉아서 이것 저것 연습을 하고 하나 하나 알아가기 시작했었던 걸 적었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그리곤 밖으로 나와서 사진을 찍어 보면서 멘붕도 오고 시행착오도 겪었던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글에 쓰진 않았었지만 제가 조금은 조심스러운 성격이었다 보니... (그렇다고 지금까지도 그렇진 않습니다...겪다 보면 적응해서 금방 편해지는 스타일이기도 하구요)주변 지인들과 사진을 찍는다거나 인물사진을 담는데 좀 오래 걸리기는 했었습니다.그러다 보니 사진은 찍고 싶고 겁은 나고 그래서 사진을 찍기 시작한 대상이 대부분 특정 사물이거나 (길가다 .. 더보기